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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죽동 디저트 카페 '올리브가든'
올리브가든, Since 2007, 일본 나카무라 제과학교 출신 파티쉐가 정성을 다해 만드는 디저트
- 출처: 올리브가든 정문에 있는 현판의 소개글
올리브가든에 재방문하였다. 이번에는 우리집 7살 아이 행운이가 좋아하는 자몽을 먹기 위해서였다. 올리브가든에는 자몽 타르트와 자몽 빙수 메뉴가 있다. 이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 자몽 타르트
아몬드 파우더가 듬뿍 들어간 바삭한 타르트지 위에 부드러운 치즈 크림. 그 위에 생자몽이 가득. 올리브가든 베스트 메뉴.
- 출처: 자몽 타르트 상품 설명
자몽 타르트의 가격은 1조각에 6,000원, 1판에 42,000원이었다. 마트에서 직접 자몽을 사 먹었을 때는 쓴맛이 나서 많이 먹지를 못했었다. 그에 반해 자몽 타르트의 자몽은 덜 쓰기도 했고 타르트지와 함께 먹으니 더 잘 먹게 되었다. 그동안 자몽의 쓴맛에 가려져 느끼지 못했던 자몽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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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 빙수
자몽 빙수의 가격은 18,000원이었다. 자몽을 일일이 까주신 누군가의 정성 덕분일까. 맛이 참 좋았다. 연유 크림을 얹은 건지 자몽이 달콤하고 상큼했다. 빙수 얼음은 요거트 맛이 났다. 아이는 위에 얹어진 망고를 맛있게 먹었다. 맛이 참 좋았던 터라 다른 빙수들도 어떤 맛일지 궁금해졌다.
■ 쌀소금빵
쌀소금빵의 가격은 2,500원이었다. 사장님께서 오븐에 살짝 데워주시고 먹기 좋게 잘라주셨다. 소금빵의 담백함이 좋았다.
2022.12.12 - [여행과 맛집, 새로움의 발견] - 대전 죽동 디저트 맛집 '올리브 가든', 여러 가지 타르트, 빵,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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