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 후기, 온라인 스토어 선물하기 후기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 포장 된 모습

포장을 개봉한 모습

단면을 자른 모습

 

■ 스타벅스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

 

- 상품명: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Strawberry Yorgurt Cream Castella)
- 상품 설명: 부드러운 카스텔라 사이에 요거트 크림과 국내산 딸기가 샌드 되어 봄의 상큼함을 전하는 디저트입니다.
- 가격: 6,300원
(출처: 스타벅스 어플 내 상품 설명)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를 먹어보았다. 지난번에 '봄 딸기 초콜릿 스윗박스'를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만족스러웠던 터라 이 메뉴도 먹어보게 되었다. 빨간색과 노란색 카스텔라 사이에 하얀색 요거트 크림과 딸기가 있다. 우선 선명한 색감이 예뻤다. 딸기의 상큼함이 좋았고 요거트 크림 맛은 강하지 않았다. 카스텔라의 부드러움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딸기의 새콤함만 빼면 부드러운 맛이었다. '봄 딸기 초콜릿 스윗박스'는 진한 초콜릿 때문에 강한 맛이 난다면,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는 부드러운 맛이라 상반되는 듯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초콜릿을 좋아하는 편이라 '봄 딸기 초콜릿 스윗박스'가 더 맛있었다.

 

 

스타벅스 어플 내 온라인 스토어에 있는 체리블라썸 라인

장바구니에 담아서 선택 후 선물하기

선물을 받은 지인의 메시지

 

■ 스타벅스 어플로 생일 선물하기

 

온라인 스토어 선물하기 서비스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있으면 스타벅스가 선물을 전해드립니다.
(출처: 스타벅스 어플 내 온라인 스토어 설명) 

 

지인의 생일에 스타벅스 어플의 '온라인 스토어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선물을 했다. 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처럼 주소를 몰라도 되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직접 주소를 입력해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타벅스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해서 좋았다. '23 체리블라썸 커트러리 세트'와 '23 체리블라썸 플라워 머그앤소서 237ml'을 선물했다. 지인은 자취를 하고 있었고 자취생도 상큼하게 챙겨 먹었으면 하는 바람에 '체리 블라썸' 라인을 선물했던 것이다. 그리고 사실 이런 상품들은 내 돈 주고 사기는 어렵지 않나 싶었다. 지인은 자취생에게 '넘 과하다'라는 표현을 했지만 예쁘게 잘 써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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