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 대전신세계점
- 위치: 대전 신세계 백화점 7층
- 주차: 백화점 주차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주차 등록
- 아웃백 런치시간: ~15:00까지
아웃백 대전신세계점에 다녀왔다. 런치 세트를 이용하려면 3시 전까지 착석 및 주문을 해야 한다. 우리는 웨이팅을 해야 했다. '나우웨이팅'에서 카톡 알림을 주었다. '웨이팅이 접수되었습니다, 앞에 3팀이 대기 중입니다, 2팀이 대기 중입니다, 1팀이 대기 중입니다.' 여차하면 런치 세트를 이용하지 못할 뻔했는데 다행히도 3시 전에 착석 및 주문을 할 수 있었다.
■ 부시맨 브레드, 홈메이드 수프, 과일 에이드
식사가 나오기 전에 부시맨 브레드, 홈메이드 수프, 과일 에이드가 나왔다. 부시맨 브레드에는 기본적으로 망고 스프레드가 나왔고 아이가 좋아하는 초코 스프레드를 추가로 요청해서 먹었다. 홈메이드 수프의 종류에는 옥수수 수프, 양송이 수프가 있었다. 과일 에이드의 종류에는 오렌지 에이드, 망고 에이드, 아사히베리 에이드, 자몽 에이드가 있었다. 과일 에이드는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했다.
■ 달링 포인트 스트립, 투움바 파스타
- 달링 포인트 스트립 43,000원
- 투움바 파스타 26,900원
- 합계: 69,900원
※ 쿠폰 사용 조건: 아웃백 어플 내의 '부메랑 1만 원 쿠폰'은 이용 금액이 7만 원 이상일 경우 사용 가능
달링 포인트 스트립과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하였다. 달링 포인트 스트립은 채끝 등심 스테이크다. 체인점 레스토랑 음식이니 음식 맛은 기대한 만큼이었다. 직원 분의 권유로 스테이크를 변경했었다. 변경 후 합계 금액이 69,900원이었다. 그 결과 7만 원 이상일 경우 사용 가능한 '부메랑 1만 원 쿠폰'을 사용할 수 없었다. 미처 체크하지 못한 부분이라 아쉬웠다.
■ 후식, 부시맨 브레드 포장 제공 불가
후식의 종류에는 커피와 녹차가 있었다. 후식은 테이크아웃도 가능했다. 지난해 다른 지점에서 부시맨 브레드를 추가로 더 포장해서 갔던 터라 직원 분께 여쭈어보았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밀 수급이 어려워서 부시맨 브레드를 포장해서 받아가는 것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렇게 부시맨 브레드 포장 제공은 사라지는 걸까?
2022.12.22 - [여행과 맛집, 새로움의 발견] - 대전 아웃백 유성점 런치 세트 후기, 제휴카드 할인과 통신사 할인 비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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