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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기' 인생의 진리를 찾아서/경제 책63

레오(김은진)의 책 '대출의 마법', 좋은 빚에 대해 이해하고 금리보다는 수익률에 우선순위를 두어 투자하기 1. 좋은 빚에 대한 이해 지난번에 훨훨(박성혜)의 책 '입지 센스'를 읽었었다. 책 내용 중 '갈아타기의 본질은 기본적으로 정책과 세금과 대출이라는 삼각편대에 좋은 상품을 얹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었다. 이 중 '대출'에 대해 궁금해졌다. 갈아타기를 하려면 대출을 어떻게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 그래서 레오(김은진)의 책 '대출의 마법'을 읽게 되었다. 나는 대출이 두려운 부린이다. 이 책의 1장은 ‘대출이 두려운 부린이들이 가장 자주 묻은 질문 6’이라는 챕터로 시작한다. 마치 나를 위한 챕터 같았다. 그중 첫 번째 질문은 '빚은 많을수록 안 좋은 것 아닌가요?'였다. 빚의 종류 내용 좋은 빚 - 나에게 경제적으로 이득을 주는 빚 - 이자보다 대출을 활용했을 때 얻는 수익이 큰 경우 예) 대출을.. 2022. 10. 28.
강환국의 책 <거인의 포트폴리오>, 손실 최소화의 법칙에 따른 자산 배분 전략 1. 손실 최소화의 법칙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3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손실이 커지면 본전 만회가 불가능합니다. 2.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변동성을 낮춰야 합니다. 화끈하게 먹고 화끈하게 깨지는 것이 스릴은 있으나 조금 먹고 조금 깨지는 투자가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3. 원칙 1, 원칙 2를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p115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은 "첫째, 절대 돈을 잃지 말라.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말라."이다. 이 책의 저자인 강환국 님의 투자 원칙은 "수익을 쫓으면 돈을 잃는다. 반대로 손실 최소화에 집중하면 수익은 따라온다."이다. 이처럼 성공한 투자자들은 '투자'를 '돈을 버는 것'보다는 '돈을 잃지 않는.. 2022. 10. 26.
훨훨(박성혜)의 책 <입지 센스>, 갈아타기, 입지의 요건과 입지 센스, 정부별 경제 상황 및 부동산 정책 1. 첫 집에 대한 애착을 내려놓고 갈아타기 첫 집에는 많은 의미가 있다. 나 역시 평생 살 것처럼 꾸미고 닦으며 첫 집에 애착을 가졌다. 그러나 집에 애착을 갖는 순간 '자산 증식 도구'로서의 의미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첫 집에 실거주를 할 계획이라고 해도 들어갈 때부터 갈아타기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나는 첫 집에 대한 과도한 애착을 내려놓은 순간부터 자산을 불릴 수 있었다. 만약 첫 집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었다면 내 자산은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인 13억 원 내외에 불과했을 것이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일단 집을 샀다면 방향성은 동일하다. 공부를 계속할 것, 그리고 상급지를 바라볼 것! p97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우리의 '첫 집'이다. 그리고 나는 이 첫 집에 애착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해.. 2022. 10. 21.
부읽남의 책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실전편>, 팔지 않아도 될 집, 레버리지, 입지 분석, 임장할 때 팁 1. 팔지 않아도 될 집 집을 사고 나서 불안한 마음이 들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은 매수하기 전에 언제 팔 것인가를 생각해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건의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진지하게 공부하고 고민한 뒤에 결정했다면 불안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이 갈대처럼 바뀌고 하루하루 불안하다면 애초에 '사지 말아야 할 집'을 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가장 좋은 투자는 무엇일까요? '팔지 않아도 될 집', 그러니까 오래 보유해도 좋은 집을 매수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내가 거주할 집이라거나, 장기적인 호재를 보고 계속 보유해야 할 물건을 샀다면 매도 타이밍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죠.... 문제는 이런 집만 살 수는 없을 때가 훨씬 많다는 겁니다. 가진 돈은 한정되어 있고 투자는 해..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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