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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평범하디 평범한

로봇 놀잇감-박스로 로봇 만들기, 삐릿삐릿 로봇 따서 조립하기

by ohrosy39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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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로 로봇 만들기

박스로 로봇을 만들다

 

박스로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로봇의 머리를 행운이가 직접 눈을 붙여주고, 코와 입을 그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물감으로 색칠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머리 위에 안테나를 달아주었습니다. 4살 행운이 체격 만큼 큰 로봇이 생기니 좋아했습니다. 행운이가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기 쉽도록 아래에 바퀴를 달아주었습니다.

 

4살 행운이가 로봇의 이름을 지어주고 특성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로봇의 이름은 '콩이'입니다. 이유는 "콩이가 좋은 이름 같아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콩이는 우유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입 주위에 우유가 묻어 있습니다. 그리고 콩이는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행운이가 스파게티와 같은 음식을 만들어 몸체에 달린 뚜껑을 열어 먹여 줍니다. 이처럼 행운이는 상상의 스토리를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삐릿삐릿 로봇 따서 조립하기

로봇 인형을 만들고 역할놀이를 하다

 

<삐릿 삐릿 로봇 따서 조립하기>는 대교 꿈꾸는 달팽이의 상품입니다. 구매처는 쿠팡입니다. 구매 가격은 4,500원입니다. 로봇 10개가 들어 있습니다.

 

로봇들은 각각의 이름이 있습니다. 뚝딱뚝딱 로봇, 뮤직 박스 로봇, 척척박사 로봇, 체조 로봇, 핑크 로봇, 깔끔이 로봇, 드럼 로봇, 무적 용사 로봇, 강아지 로봇, 잠수함 변신 로봇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 뚝딱뚝딱 로봇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비사 로봇이라서 몽키스패너, 드라이버, 나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뮤직박스 로봇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음악을 틀어주는 로봇이라서 안테나와 음량 등을 조절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깔끔이 로봇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청소 로봇이라서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들의 이름과 특성을 활용해서 역할놀이를 했습니다. 척척박사 로봇이 망가지면 뚝딱뚝딱 로봇이 고쳐주었습니다. 주변이 더러워지면 깔끔이 로봇이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강아지 로봇은 냄새를 잘 맡기 때문에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생김새도, 크기도, 하는 일도 다른 다양한 로봇들을 이해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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