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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새로움의 발견

대전 유성 죽동 브런치 맛집 ‘다온바이모루' 두 번째 방문 리뷰 (메뉴, 맛 리뷰)

by ohrosy39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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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매장 모습
사진2. 매장 모습
사진3. 매장 모습


대전 유성 죽동 브런치 맛집 ‘다온바이모루'에 다녀왔다. 두 번째 방문이라 재방문이었다. 지난 방문 때 에그베네딕트와 리소토를 맛있게 먹었었던 터라 기대가 되었었다.

사진4. 메뉴 (샐러드, 에그베네딕트, 오믈렛/블랙퍼스트, 디저트)
사진5. 메뉴 (파스타 오일/크림/토마토, 리소토)
사진6. 메뉴 (음료)


메뉴는 위 사진과 같았다. 홈메이드 해쉬 브라운 에그베네딕트, 명란 트러플 오일 파스타, 포르치니 버섯과 각종 버섯이 들어간 버섯 리소토를 주문하였다.

개인적으로 지난 번에 먹었던 ‘홈메이드 해쉬 브라운 에그베네딕트’ 말고 다른 종류의 에그베네딕트를 먹고 싶었다. 그런데 우리 집 만 6세 어린이 행운이도 그 당시에 그 에그베네딕트를 맛있게 먹었었는지 똑같은 것을 먹고 싶다고 해서 다시 주문하게 되었다.

사진7. 어린이 식기
사진8. 에그베네딕트와 피클
사진9. 홈메이드 해쉬 브라운 에그베네딕트


에그베네딕트는 여전히 맛있었다. 첫 번째 방문 때 만큼의 감흥은 없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함께 나오는 샐러드는 어른 입맛에는 맛있었고, 새콤해서 아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사진10. 포르치니 버섯과 각종 버섯이 들어간 버섯 리소토


개인적으로는 리소토가 참 맛있었다. 간이 적당했다. 각종 버섯의 풍미가 좋았다. 구운 버섯의 맛이 별미였다. 현미의 오도독한 식감이 재미있었다. 지난번에도 리소토를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리소토를 맛있게 먹었다.

사진11. 명란 트러플 오일 파스타


파스타는 맛이 은은하고 담백했다. 소량이더라도 명랑과 트러플로 풍미가 강하려나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편마늘이 많이 들어 있었고 건강한 느낌의 맛이었다.

이번 두 번째 방문도 맛있게 잘 먹었다. 왠만하면 맛이 보장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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