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지족동 맛집 '샘스테이블'
- 주소: 대전 유성구 지족북로 66번길 28 1층
대전 지족동 양식 맛집 '샘스테이블'에 다녀왔다. 브레이크타임이 끝난 17:00에 방문했었다. 이때까지는 대부분 좌석이 비어 있었다. 그 이후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몇 테이블 위에는 '예약석'이라는 팻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예약이 가능해 보였다.
# 메뉴
샘스테이블의 메뉴는 위 사진과 같았다. 메뉴에는 스테이크, 샐러드&수프, 라이스, 피자, 파스타 등의 종류가 있었다. 이를 조합한 세트 메뉴도 있었다.
# 이용안내 팁과 주차
각 테이블 위에는 'SAM'S TABLE 이용 안내 TIP'이라는 안내판이 있었다. 안내판에는 '모든 메뉴에 커피(또는 허브티) 제공해 드립니다.'라고 되어 있었다. 서버 분은 그 외에 오렌지 주스도 가능하다고 안내해 주셨다. 아이를 위해 오렌지 주스를 주문했었다. 그 외에 포장 및 배달 주문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하이파킹 주차장 1시간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 맛 리뷰
샘스테이블의 대표 메뉴 중 하나는 '농부샐러드'이다. 농부샐러드의 가격은 17,000원이다. 농부샐러드는 가족의 최애 메뉴다. 갖가지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 있었다. 샐러드용의 초록색 야채, 방울토마토, 볶은 버섯, 구운 닭고기, 구운 감자, 콩, 바나나, 삶은 달걀 등이 들어 있었다. 이것저것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푸짐해서 든든하고 좋았다. 아이가 먹기에 건강하고 담백한 맛이어서 좋았다. 갓 구워나온 로스트 치킨과 감자가 참 맛있다.
토마토 모짜렐라 파스타의 가격은 16,000원이다. '토마토 모짜렐라 파스타'는 '라따뚜이' 스타일 같았다. 가지, 호박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모짜렐라 치즈는 쫀득해서 식감이 재미있어서 좋았다.
풍기만조리조또의 가격은 16,000원이다. 맛이 무난했다. 크림소스가 느끼할 수 있는데, 버섯과 큐브 소고기가 담백해서 좋았다.
만조프레쉬피자의 가격은 18,000원이다. 큐브모양의 소고기와 샐러드를 함께 먹으니 이름 그대로 프레쉬했다. 샘스테이블 메뉴는 전체적으로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 대전 지족동 카페 '카페다비드'
2023.05.31 - [여행과 맛집, 새로움의 발견] - 대전 지족동 카페 '카페다비드' 리뷰 (분위기, 카페라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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