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롯데백화점 성심당오븐스토리
- 위치: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 1층(대전 서구 계룡로 598 지하 1층, 괴정동 423-1)
대전 롯데백화점 내에 있는 '성심당오븐스토리'에 다녀왔다. 이곳을 지날 때마다 웨이팅이 길었다. 어떤 곳이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줄을 서나 호기심이 들었었다. 이 날은 나도 줄 서기 대열에 합류하였다. 20분간 웨이팅 후 주문을 할 수 있었다.
■ 성심당오븐스토리 메뉴
- 소세지 오므라이스 6,500원
- 대전심까스 4,900원
- 치킨까스 오므라이스 8,000원
- B.L.T 샌드위치 5,000원
- 볼로네제 미트파스타 7,800원
- 포틀랜드 브런치 13,000원
- 클래식 브런치 8,500원
-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9,000원
- 가든샐러드 6,800원
- 버팔로윙 세트 7,500원
- 프렌치 프라이 5,000원
- 감자크림 빠네스프 6,000원
- 불고기/치즈/베이컨포테이토/페퍼로니/하와이안 피자 19,000원
'성심당오븐스토리'의 식사 메뉴는 위와 같았다. '대전심까스'의 경우 일 60개 한정판매를 하고 있었다. '성심당오븐스토리'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퀄리티에,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다.
■ 성심당오븐스토리 맛 리뷰
대전심까스,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프렌치 프라이를 주문하였다. '대전심까스'에는 돈가스, 레몬, 성심당 특제 데미소스, 양배추, 밥이 있었다. 우선 가격이 4,900원으로서 단연 저렴했다. 그리고 고기가 부드러워서 아이도 잘 먹었다.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에는 아보카도, 토마토, 빵, 모짜렐라 치즈, 발사믹 소스가 있었다. 이 샌드위치를 먹고 나니 '초록'을 한껏 먹은 기분이었다. 채소, 아보카도를 가득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프렌치 프라이'는 평소에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서 주문했었다. 짭짤하기는 했지만 일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 비해서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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