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티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웨이팅과 주차
대전에 '노티드 도넛'에 생겼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입점해 있다. 매장 외부에 웨이팅 줄이 있었다. 그리고 점원의 안내에 따라 매장 내부에 입장할 수 있었다. 매장 내부에도 웨이팅 줄이 있었다. 줄 서기 시작했을 때부터 결제까지 총 25분 동안 웨이팅을 하였다. 주차 요금 정산은 구매금액별 무료 주차가 가능하였다. 최소 3만 원 이상을 구매했을 때 1시간 무료가 가능했다. 3만 원 미만으로 결제했을 경우, 주차 등록은 할 수 있되 백화점 내 다른 구매금액과 합산 후 무료 주차가 가능했다.
■ 노티드 도넛 굿즈 판매
매장 내부에서 웨이팅 줄에 있는 동안 굿즈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캐릭터와 색감이 무척 귀여웠다. 그리고 도넛 공정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오픈 키친도 있었다. 이처럼 노티드 도넛은 도넛뿐만 아니라 스토리, 경험, 상품 등을 파는 곳 같았다.
■ 노티드 도넛 종류와 가격
아래와 같은 종류의 도넛이 있었다. 마치 배스킨라빈스처럼 자기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우유 생크림 도넛 3,900원
얼그레이 도넛 3,500원
스트로베리 크림 도넛 4,200원
오리지널 링도넛 2,700원
클래식 바닐라 도넛 3,500원
카야 버터 도넛 3,900원
시나몬 먼치 도넛 3,900원
스트로베리 잼잼 링도넛 3,300원
초코푸딩 도넛 3,900원
라즈베리 도넛 3,500원
피스타치오 크림 도넛 3,900원
링치즈 크림 링도넛 3,300원
레몬 슈가 도넛 3,900원
민트초코 도넛 3,900원
피스타치오오렌지 링도넛 3,500원
■ 노티드 도넛과 그 외 메뉴
매장 내부에서 웨이팅 줄에 있는 동안 메뉴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도넛 외에 케이크, 소금빵 등과 같은 빵 종류들도 있었다. 매장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지 않았다. 깔끔하고 딱딱한 원복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었다.
■ 노티드 도넛 맛 리뷰
개인적인 맛 리뷰를 남기고자 한다. 노티드 도넛은 빵과 도넛의 사이의 느낌이었다. 시중 빵보다는 튀겨진 느낌이지만, 시중 도넛보다는 덜 튀겨진 느낌이었다. 그래서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다. '스트로베리 잼잼 링도넛'은 다른 도넛과 형태가 달랐고 비교적 부드럽지 않았다. 평소에 얼그레이, 초코 맛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얼그레이 도넛'과 '초코푸딩 도넛' 맛이 좋았다. 안에 크림이 듬뿍 들어 있어서 먹다 보면 흘러넘치기도 했다. 그리고 평소에 우유 맛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우유 생크림 도넛' 맛이 별로였다. 우유 특유의 느끼한 맛이 났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줄 서서 먹을 만한 맛은 아니다.' 싶었다. 하지만 '줄을 설 필요가 없을 때 몇 개 정도는 사 먹을만하다.'싶었다.
2022.07.20 - [여행과 맛집, 새로움의 발견] - 쉐이크쉑 대전타임월드점(대전 쉑쉑버거), 메뉴와 가격, 주차 등록,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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