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펠레그리노 아란시아타 오렌지
- 제품명: 산 펠레그리노 아란시아타 오렌지
- 가격: 330ml 기준 3,000원
- 구매처: 대전 신세계 백화점(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지하 1층 푸드마켓
'산 펠레그리노 아란시아타 오렌지'를 사보았다. 지난 여름에 '산 펠레그리노 리모나타 레몬'을 사 먹어보았는데 맛이 좋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후기 글은 아래의 링크 주소로 참고할 수 있다. 지난여름에 레몬 맛을 샀었을 때는 2,400원이었는데 이번 겨울에 오렌지 맛을 사니 3,000원이었다. 그 사이에 25%라는 가격이 오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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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펠레그리노 리모나타, 하레하레 단팥빵과 소금빵, 가격과 맛 후기
1. 산 펠레그리노 리모나타 나는 를 330ml 기준으로 2,400원에 구매하였다. 의 원산지는 이탈리아다. 이탈리어 사전에 리모나타(Limonata)를 검색해보니 '레모네이드'라는 뜻이었다. 그러고 보니 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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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레몬 맛이 더 맛있었다. 오렌지 맛은 오렌지인지, 오렌지 껍질인지 거기에서 비롯되는 쓴 맛이 함께 있었다. 그래도 역시 산 펠레그리노는 크게 달지 않아서 깔끔하게 참 맛있다.
대전 신세계 백화점 푸드마켓에서는 산 펠레그리노 3가지 맛을 판매하고 있었다. 리모나타 LIMONATA(레몬), 아란시아타 ARANCIATA(오렌지), 폼펠모 POMPELMO(그레이프 후루츠)였다. 다음에는 폼펠모를 사 먹어봐야겠다.
궁금해서 SANPELLEGRINO의 뜻을 찾아보았다. pellegrino는 이탈리아어로 순례자, 방랑자, 여행자라는 뜻이었고 san은 남성명사 앞에 쓰이는 용어였다. 뜻을 알고 나니 앞으로 산 펠레그리노를 먹을 때는 여행자가 떠오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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