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즐거웠던 5살 아이 첫 놀이공원
대전 오월드의 운영 시간은 평일, 주말/공휴일: 9:30~18:00입니다. 대전 오월드의 놀이기구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한데 모여 있어서 동선이 멀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아가 가기에 괜찮은 놀이공원이었습니다.
대전 오월드 입장권 할인-승용차 요일제
저는 대전광역시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중입니다. 요일제 혜택 중 대전 오월드 입장료(성인) 2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전 오월드 입장권을 12,000원에서 10,0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전시 요일제 어플 접속]-[로그인]-[할인가맹점 조회]-[대전 오월드]-[쿠폰 발행]을 클릭한 후, 오월드 매표소에서 발급번호를 보여드리면 됩니다. 그리고 온통대전으로 결제하여 캐시백을 받았습니다.
대전 오월드 입장권 할인-안영IC 이용고객
저는 안영IC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대전 오월드 입장권을 12,000원에서 8,0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월드 매표소에서 안영 IC 영수증을 제출하면 됩니다. 그래서 톨게이트 결제 후 영수증을 꼭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온통대전으로 결제하여 캐시백을 받았습니다.
대전 오월드 자유이용권 네이버 예매
네이버 예매를 통해서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인 자유이용권은 10% 할인, 어린이 자유이용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5살 아이 행운이가 탄 놀이기구
이 날, 5살 아이 행운이는 놀이공원에 처음 온 것이었습니다. '자유이용권으로 들어갈 건데, 무서워서 잘 안 타려고 하면 어쩌나.'와 같은 생각은 기우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즐겁게 잘 놀았던 터라 자유이용권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각 놀이기구마다 신장 제한이 있어 그 기준에 따라 해당 놀이기구를 탈 수도 있고, 못 탈 수도 있습니다. 110cm의 5살 아이 행운이는 미니바이킹, 회전목마, 우주전투기, 꼬마 비행기, 무지개풍선, 퍼니 버니, 칙칙폭폭 기차여행을 탔습니다. 행운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는 미니바이킹이었습니다. 그 외 몇 개도 반복해서 타서 7개의 놀이기구를 총 15번 탔습니다. 약 2시간 동안 놀이기구를 타고 놀았습니다. 아이는 쌩쌩한데 아빠, 엄마의 체력이 다하고, 더위가 심해져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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