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의 '원씽' 책 리뷰 <제2부 진실>

원씽 책 앞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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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1부 거짓말>에 이어
<제2부 진실>에 대해
요약하고 소감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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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책 원씽 p140

■ 초점탐색 질문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초점탐색 질문은 큰 그림 질문 말고도 작은 초점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도와준다. 큰 그림 질문은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이고 인생에서 올바른 방향을 찾는 데 필요하다. 작은 초점 질문은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이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행동을 찾는 데 필요하다. 초점탐색 질문은 첫 번째 도미노를 찾아서 그것을 넘어뜨릴 때까지 거기에만 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한다.

초점탐색 질문은 다음과 같이 만들 수 있다. 시기와 분야를 말하고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을 붙이면 된다. ”이번 주 목표달성을 위하여 나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어 줄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올해 나의 재정적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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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책 원씽 p157

■ 큰 질문과 큰 해답

큰 질문은 크면서도 구체적이다. 목표가 매출 증대라면, 큰 질문은 ‘향후 6개월간 매출을 두 배로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큰 질문은 큰 해답으로 이어진다. 해답은 세 개의 범주, 즉 ‘당장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뉜다.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가장 바깥쪽에 있는 성취의 범위를 택한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과 이미 행해진 것 너머에 있다. 큰 해답은 기존의 해답들을 건너뛰고 새로운 해답을 찾는 것이다.

큰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벤치마킹과 트렌딩을 해야만 한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미 그 길을 가본 사람을 찾아 그들의 경험을 조사하고, 모델로 만들고, 벤치마킹하고, 동향을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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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이슬아 작가 편 (출처: 유튜브 엠뚜루 마뚜루)

초점탐색 질문, 큰 질문, 큰 해답. 이 내용들을 보면서 아무튼 출근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이슬아 작가가 떠올랐다.

이슬아 작가에게 큰 질문은 “대출 만기까지, 생계를 해결하고 학자금 대출 2,500만 원을 변제하기 위하여, 나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어 줄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이다. 큰 해답은 ‘일간 이슬아’이다. ‘일간 이슬아’는 독자가 매일 한 편씩의 글을 이메일로 받아보는 것이고, 구독료는  한 달에 만 원이다. 출판사, 신문사의 중간 수수료가 없다. ’비즈니스 모델‘은 마치 농산물 직거래 같다. ’트렌드‘는 시대적으로 개인 SNS가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직접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슬아 작가는 <원씽> 책을 안 읽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사례가 아닐까 해서 내 임의대로 생각해보았고, 개인적으로 귀감이 되는 사례라서 기록해두고 싶었다.

↓ 원씽  <제1부 거짓말> 책 리뷰

2025.02.05 - ['책 후기' 인생의 진리를 찾아서/경제 책]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의 '원씽' 책 후기 <제1부 거짓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의 '원씽' 책 후기 <제1부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