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을 위한 건강 간식
씹으면 오독오독 기분이 좋아지는 견과류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합니다. 먹고 있으면 포만감이 생기며 한동안은 음식 생각을 잊게 만들기도 하지요. 호두, 피스타치오, 브라질너트, 사차인치(높은 오메가 지방산 함유량이 특징인 별 모양 씨앗), 캐슈너트, 아몬드, 헤이즐넛 등을 골고루 구비하여 책상 옆에 두세요. -출처: 음식에도 마스크를 씌워야 하나요 p60
때때로 집안일, 육아에 지칠 때면 육아맘은 당이 떨어지기 일쑤입니다. 그럴 때면 어김없이 초코릿이나 과자에 손이 갑니다.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뒤돌아서면 늘어나는 뱃살만큼이나 우울감이 퍼집니다. 몸이 무거워지니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또 후회를 합니다.
책 <음식에도 마스크를 씌워요 하나요>는 건강한 음식,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제조 및 판매원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견과류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코코미'라는 너트바 제조 및 판매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건강과 뱃살을 걱정하던 참이었는데 '건강한 너트바'라니 관심이 갔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했습니다.
건강한 견과류 강정 같다
구매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넛츠로스터코코미'입니다. 구매 가격은 1팩당 6,480원입니다. 1개당 1,080원 꼴이고 크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코코미 크랜베리앤너트바>는 3무로서, 무방부제, 무색소, 무인공감미료입니다. 무방부제라서 유통기한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포장지에 표시된 유통기한이 2021.11.30인 것을 보니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1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일반 마트의 에너지바는 과자 같은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그런데 <코코미 크랜베리앤너트바>는 강정 같은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아몬드, 캐슈넛, 해바라기씨, 참깨, 땅콩, 건크랜베리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견과류가 통째로 들어 있어 식감이 고운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끔 사레에 들리기도 했습니다. 조금씩 베어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먹고 나니 포만감도 있고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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