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DCC점에서 산양 우유를 맛보다
산양유는 아이들이 먹기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적고, 소화 흡수가 좋아 아이들의 성장을 돕기 때문입니다. 4살 어린이 행운이에게 산양유를 맛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성심당을 찾았습니다. 성심당 DCC점에서는 산양 우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산양 우유는 1,500원, 산양 바나나우유는 1,500원, 산양 요거트는 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성심당 DCC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산양 우유는 100% 산양유가 아닙니다.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원유(국산) 75%, 산양원유(국산) 25%입니다. 왜 '산양유'가 아니라 '산양 우유'로 판매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원유의 함량이 더욱 많기 때문입니다. 산양 우유를 구매하여 맛보았습니다. 일반 우유보다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일반 우유보다 고소하다거나 비린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산양 우유의 효능
산양유는 우유와 영양 성분이 비슷하거나 다소 높지만 소화 흡수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수용성인 유청 단백질의 비중이 높고, 분자 크기가 작아서 쉽게 소화되고 흡수율도 높습니다. 지방은 중쇄 지방산으로 오메가 3의 비중이 높고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습니다. 또한 우유에 비해 10배나 많은 올리고당이 장까지 살아가서 프리바이오틱스 기능을 합니다. 셀레늄(Sellnium) 성분도 풍부해 면역력 증강에 큰 도움을 주며 회복식과 보양식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출처: 음식에도 마스크를 씌워야 하나요 p194
성심당 DCC점에서 슈톨렌(STOLLEN)을 맛보다
슈톨렌은 독일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케이크입니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성심당 매장 내에서 슈톨렌(STOLLEN)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슈톨렌(STOLLEN)은 2가지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큰 사이즈는 28,000원, 작은 사이즈는 8,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슈톨렌(STOLLEN)은 진한 풍미를 가진 케이크입니다. 럼에 절인 건과일과 견과류를 넣어 발효시킨 케이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풍미가 진하고 달아서 한 번 맛본 것으로 족했던 케이크입니다. 그런데 남편에게는 풍미가 진하고 달아서 또 먹고 싶은 케이크입니다. 이처럼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케이크인 것 같습니다. 2020년 12월에 구매한 슈톨렌인데 유통기한이 2021년 1월 25일로 유통기한이 긴 편입니다. 냉동 보관 시 냉장고에서 꺼내 30분간 실온에 두었다가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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