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파파 어드벤처-세계와 동식물을 익히는 유아 창작동화 전집

바바파파 어드벤처 전권

 

<바바파파 클래식>에 이어 <바바파파 어드벤처>도 읽다

<바바파파 어드벤처>를 도서관에서 먼저 빌려 보았습니다. <바바파파 클래식>을 재밌게 잘 읽었던 행운이로서는 <바바파파 어드벤처> 또한 좋아했습니다. <바바파파 어드벤처>에서는 ‘로리타’라는 바바파파 가족과 함께 탐험을 떠난 개가 자주 등장하는데, 행운이는 특히 이 ‘로리타’가 말썽피우는 그림과 내용을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리고 1 페이지에 1~2 문장이 적혀 있어, 글밥이 많지 않아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바바파파 시리즈는 5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1. 바바파파 클래식, 2. 바바파파 스페셜, 3. 바바파파 어드벤처, 4. 바바파파 코믹스, 5. 바바파파 사이언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바파파 어드벤처> 구매 정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피카소북>을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가격은 198,000원 입니다. 상품 구성은 본권 52권, 워크북 52권으로 총 104권 구성입니다.

바바파파 가족과 함께 세계와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기

<바바파파 어드벤처>는 바바파파 가족들이 세계 곳곳을 탐험하며, 각 여행지의 기후, 자연환경,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소개해주고 그들과의 스토리가 내용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47. 아기 캥거루를 구하다>에서 “바바 가족은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했어요. 저기에 캥거루가 있다.”는 내용을 통해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캥거루가 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깜짝 놀란 아기 캥거루가 엄마 캥거루의 새끼주머니로 쏙 들어가 버렸어요.”라는 내용을 통해 엄마 캥거루에게는 새끼주머니가 있고 아기 캥거루는 이 새끼주머니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바파파 어드벤처 18. 진흙에 빠진 날 뒷 표지

뒷 표지 그림을 통해 다음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각 권의 뒷 표지를 보면 그림이 있습니다. 이 그림은 다음 권의 첫 표지와 일치하는 그림입니다. 그래서 앞 권을 다 읽고 나면 뒷 표지를 통해 다음 권은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이 들게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다음 권을 가져와서 읽게 됩니다. 이를 통해 연결성 있는 독서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8. 진흙에 빠진 날>의 뒷 표지를 보면 하마 그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19. 하나 다리를 만들어요>의 첫 표지를 보면 똑같은 하마 그림이 있습니다. 그래서 <18. 진흙에 빠진 날>을 다 보고 나면 뒷 표지의 그림을 통해 다음 권인 19권에 대해 호기심이 듭니다.

 

 

책 불량에 대해 새로운 책으로 재배송 받다

 

<바바파파 어드벤처> 전집 중 한 권의 가장 뒷 페이지에 위 사진과 같은 불량이 있었습니다. 큰 불량은 아니지만 새 책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흠이 있는 것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이와 같은 불량이 발견되었으니 교환이 가능하냐고 문의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도서 제목을 알려드리자 새로운 책으로 재발송해주셨습니다. 친절하고 빠르게 재배송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