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인 서점1 김영하 작가의 '작은 책방'의 의미, 무인 서점에서 어린이 책 구입 ■ '작은 책방'의 의미 tvN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알쓸신잡’ 즉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잡학사전’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봤었다. 그 프로그램의 내용 중 김영하 작가의 ‘작은 책방’에 대한 말이 인상 깊었었다. “거리의 작은 서점은 등대 같다. 등대 같이 안정감을 주는 듯하다. 큰돈을 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그 서점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한 서점에 간다면 반드시 한 권을 사서 나왔으면 좋겠다. 그날의 기분은 오래 기억될 것이다. 또한 책이라는 좋은 기념품이 남게 될 것이다."라는 내용이었다. 그 말을 듣고 나니 내가 알고 있는 '작은 책방'이 떠올랐다. 그 서점을 무심코 지나쳤었던, 또는 들어갔다가 빈손으로 나왔었던 기억이 났다. 요즘 인터넷서점에서 주문하면 빨리.. 2023. 4.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