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반석동 레스토랑 '가데나', 반석동 카페 '자도커피' 후기
■ 대전 반석동 레스토랑 '가데나' 오랜만에 '가데나'에 다녀왔다. 가데나는 아이가 종종 가고 싶어 하는 곳이다. 아이에게는 편한 분위기, 후식으로 나오는 아이스크림이 좋은 듯하다. 가데나는 우리 부부에게 추억이 깃든 곳이다. 부모님과 함께, 아이와 함께, 아이 친구들과 함께, 타지에서 놀러 왔던 나의 친구들과 함께 들렀던 곳이다. 오래된 시간만큼, 그곳에 추억과 함께 있어주니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갔더니 몇 가지 달라진 점이 있었다. 태블릿 PC로 주문을 했다. 그리고 매장에 서빙 로봇이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테이블의 벨 버튼이 신기했다. 벨 버튼이 '주문, 피클, 후식'으로 나뉘어 있었다. 더욱 무인화, 디지털화된 가데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주문한 메뉴 - 오징어 샐러드 19,0..
2023.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