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책 후기' 인생의 진리를 찾아서/유아 아동 책107 기욤 페로의 '우주의 우체부는 너무 바빠!' 책 후기 # 우주의 우체부는 너무 바빠!기욤 페로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19권이다. # 일상‘일상’의 사전적 의미는 ‘매일 반복되는 보통의 일’이다. 우주의 우편배달부 보브는 평범한 일상이 좋다. 항상 똑같은 근무복을 입고, 항상 똑같은 길로 출근한다. 일상의 장점은 골치 아픈 일 없이 술술 풀린다는 것이지만, 일상의 단점은 너무 단순해서 하품이 날 지경이라는 것이다. # 낯설음보브는 새로운 지역에 우편물을 배달하러 가게 되면서 ‘낯설음’을 겪게 된다. ‘평범한 일상’이 좋았던 그에게는 ‘낯설음’이 불편하다. 보브는 “내 멋진 근무복이 엉망진창으로 더러워졌어. 쓰레기장에서 넘어져 여기저기 멍까지 들었지. 내가 좋아하는 샌드위치는 개 떼에게 빼앗기고, 양을 그리느라 시간을 얼마나 허비했는지…… .. 2024. 9. 12. 디즈니 플러스 애니메이션 영화 ‘페르디난드’ 리뷰 # 애니메이션 영화 ‘페르디난드‘ ‘페르디난드’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스페인의 마드리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투우를 소재로 하고 있다. # 운명 페르디난드의 운명은 투우를 위한 황소다. 그리고 그 황소는 결국은 죽고 뿔만 남기는게 운명이다. 자신의 아버지도 투우였고, 자신의 친구들도 투우가 되기 위해 싸움 훈련을 하며 이기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페르디난드는 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그저 꽃을 좋아할 뿐이다. # 자기다움 주변에서는 ‘너는 싸워야 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페르디난드는 줄곧 자기다움을 잃지 않고 ’나는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 주변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다. 주어진 운명 속에서 나다움을 잃지 않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2024. 9. 1. 학습만화 ‘변호사 어벤저스 1 명예 훼손죄’ 요약 # 학습만화 변호사 어벤저스 요약법은 국민이 안전하고 질서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호하기 위해 국가가 만든 강제적인 사회 규범이다. 법은 수많은 도덕 중에서 누구나 꼭 지켜야만 하는 것들을 뽑아서 만든 것이며, 그래서 법을 ‘최소한의 도덕’이라고 한다.형사 재판은 강도나 절도, 폭행 등을 저지른 범죄자에게 어떤 처벌을 내릴지 결정하는 재판이다. 민사 재판은 개인 간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판이다. 가사 재판은 이혼, 상속 등 가족이나 친족 간의 재판이다. 행정 재판은 개인과 행정 기관 사이의 재판이다. 헌법 재판은 재판에 적용된 법이 헌법에 어긋나는지 판단하는 재판이다.기본권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다섯 가지 권리다. 평등권은 사회적 신분이나 성별, 종교에 상관없이 법 앞에서 처벌받지 않을 권리.. 2024. 7. 24. 그림책 추천 ‘야옹이 수영 교실’, ‘벚꽃 수영장’ # 야옹이 수영 교실 시리즈휘게문고에 갔다가 그림책 ‘야옹이 수영 교실’, ’벚꽃 수영장‘을 보았다. 야옹이 수영 교실은 2023년 7월에 출간되었고, 벚꽃 수영장은 2024년 3월에 출간되었다. 나름 신간인 그림책들이었다. # 초등 그림책 추천우리 집 아이의 요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고양이다. 학교 가는 길에 만나는 고양이를 반가워하고, 슈퍼키티즈라는 만화를 보고, 고양이 그림 그리는 것을 즐긴다. 게다가 때마침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즉, 수영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아이는 수영장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요즘 학습 만화에 푹 빠져서 그림책은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이 시리즈는 참 좋아했다. 주요 관심사인 고양이와 수영 때문인 듯하다. # 야옹이 수영 교실먼저 ‘야옹이 수영 교실’ 책 내용은 다음과.. 2024. 5. 31. 이전 1 2 3 4 5 6 ··· 27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