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O MANY JACKS
이 책의 지은이는 Mac Barnett&Greg Pizzoli이다. 이 책은 'A JACK BOOK'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지난번에 이 시리즈 중의 한 권인 'HI, JACK!'을 재미있게 읽었었다. 그래서 후속으로 'TOO MANY JACKS'를 읽게 되었다. JACK의 짓궂은 장난들, 로봇 JACK들의 더 짓궂은 장난들, REX의 혀와 똑같이 생긴 동상의 기이함을 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었다.
JACK은 LADY로부터 실험 도구 세트를 선물로 받는다. JACK은 그것으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로봇을 여러 개 만든다. 로봇 JACK들은 말썽을 부린다. 마을의 모든 과자들, 립스틱, 돈을 탈취한다. JACK은 처음에는 이 일들을 자랑스러워했지만, 로봇 JACK들이 말썽을 부리자 이들을 멈추게 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 계획의 실행으로 강아지 REX가 로봇 JACK들을 혀로 핥아서 망가뜨린다. 그 공로로 강아지 REX의 혀와 똑같이 생긴 동상이 세워진다.
shed 헛간
test tube 시험관
fuse (전기) 퓨즈
lab 연구실, 실험실
bang 굉음
crash 요란한 소리
wild 엉뚱한, 무모한
crack (도자기, 유리그릇의) 금
smash 부서지는 소리, 충돌음
zap 공격
fry 망가지다
gross 천박한
■ JUST BECAUSE
이 책의 지은이는 Mac Barnett(맥 바넷)이다. 위의 'A JACK BOOK' 시리즈의 지은이와 동일하다. 이 책은 '왜냐면 말이지' 한글그림책의 원서다. 이 책은 안녕달님의 그림책 '왜냐면'의 구성과 비슷하다. 아이가 질문을 한다. 그다음에 부모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답변을 하는 구성이다. 이 책의 아이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질문이 꽤 많다. 아빠는 그 질문에 답변을 한다. 아이가 "What are black holes?"라고 물으면, "The mouths of dinosaurs."라고 답변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 집 7살 아이 행운이는 "어, 이거 나도 궁금했었는데."라고 공감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그림이 좋았다. 시간적인 배경이 밤이라서 페이지 전체적으로는 검은색이었다. 그리고 각 페이지마다 회색, 주황색, 민트색 등의 하나의 색깔로 포인트를 주는 식의 그림이 이어졌다.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듯한 느낌이 좋았다.
fetch 가지고 오다
asteroid 소행성
2023.06.09 - [책 후기/영어그림책] - 7살 어린이 영어 책 읽기 기록 'Parts', 'HI, JACK!'
''책 후기' 인생의 진리를 찾아서 > 영어 그림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살 어린이 영어 책 읽기 기록 'JACK AT THE ZOO', 'Red Red Red' (0) | 2023.06.23 |
---|---|
7살 어린이 영어 책 읽기 기록 'Don't FEED the COOS!', 'Animals should definitely not wear clothing' (0) | 2023.06.10 |
7살 어린이 영어 책 읽기 기록 'Parts', 'HI, JACK!' (2) | 2023.06.09 |
7살 어린이 영어 책 읽기 기록 'Frankie', 'I USED TO BE A FISH' (2) | 2023.06.01 |
7살 어린이 영어 책 읽기 기록 'HERE COMES TEACHER CAT', 'Do Not Open This Book!' (2) | 2023.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