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조카 선물
포켓몬스터 직소 퍼즐 500 '포켓몬 윈터'와 '블루밍 포켓몬'을 샀다. 설을 맞아 우리 집 7살 아이 행운이를 위해 고모가 선물로 준 것이었다. 명절 조카 선물로 퍼즐을 산 것은 괜찮은 선택이었다. 여느 설 명절 분위기가 그러하듯 킬링 타임용 아이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500피스 퍼즐이었고 7살 아이 혼자 하기에는 어려워 온 가족이 함께 했다.
■ 포켓몬스터 직소 퍼즐 500 ‘블루밍 포켓몬‘
- 구매처: 동네 문구점
- 가격: 12,000원
'포켓몬 윈터'에 비해 '블루밍 포켓몬' 퍼즐이 맞추기 수월했다. 블루밍 포켓몬은 배경 그림에 꽃, 나무, 소품, 캐릭터 등 있어서 그림과 색깔이 풍부했다. 반면에 포켓몬 윈터는 배경 그림에 눈, 하늘 등이 있어서 그림과 색깔이 비슷했다. 포켓몬 윈터는 헷갈리는 조각들이 많았던 반면 블루밍 포켓몬은 좀 더 쉬웠다. 우리 집 7살 아이 행운이도 블루밍 포켓몬을 더 수월하게 맞췄다. 포장 상자 안에는 퍼즐 사이즈와 동일한 종이 그림이 들어 있다. 그것을 바탕에 두고 똑같이 퍼즐을 맞추면 된다.
보관 상자가 있다. 튼튼해서 좋았다. 판 퍼즐은 판 자체가 커서 보관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직소 퍼즐은 상자에 깔끔하게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 포켓몬스터 직소 퍼즐 500 ‘포켓몬 윈터‘
- 구매처: 동네 문구점
- 가격: 12,000원
'포켓몬 윈터'는 조금 어려웠다. 배경 그림에 눈, 하늘 등이 있었다. 그래서 색깔이 흰색, 하늘색, 민트색으로 은은하게 표현되어 있다 보니 서로 비슷해서 찾고 맞추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캐릭터 중 식스테일의 꼬리와 눈사람도 색깔이 모두 흰색이다 보니 헷갈리기도 했다. 우리 집 7살 아이 행운이가 하기에는 어려웠다. 그 외에 캐릭터들은 비교적 수월하게 맞출 수 있었다.
그리고 위 사진에 검은색 동그라미를 쳐 놓은 것처럼 퍼즐 한 조각이 남았었다. 아무리봐도 들어갈 공간이 없는 조각이었다. 안 그래도 배경 그림이 이 색이 저 색 같고, 저 색이 이 색 같아서 헷갈리는데 퍼즐 조각까지 남으니 더욱 헷갈렸다. 비록 어려웠지만 모두 맞추고 나니 그 뿌듯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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