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그림책 Dragon Is Coming! 을 소개합니다

Dragon Is Coming! 책 표지

1. 책 소개

'Dragon Is Coming!'이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책의 지은이는 Valeri Gorbachev(발레리 고르바초프)이다. 이 책을 통해 mouse, goose, sheep, cow, pig, dog와 같은 동물 단어를 익힐 수 있다. 그리고 각 동물의 울음소리로 honk, baa, moo, snort, squeak와 같은 표현을 익힐 수 있다.

 

2. 내용 소개

어느 날, 개가 먹구름을 보고서 마치 용 같다고 말한다. 낮잠을 자다가 그 말을 들은 쥐는 용이 온다는 소리인 줄로 오해한다. 쥐는 호들갑을 떨며 거위, 양, 소, 돼지에게 자신을 따라 도망가자고 한다. 동물들은 헛간에서 몸을 피해 있는데 개가 찾아온다. 뇌운은 지나갔고 폭풍도 끝났다고 말해준다. 그제야 동물들은 모두 다 같이 그것은 용이 아닌 뇌운이었고 무서워할 필요가 없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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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어단어

fluffy 솜털 같은

flame 화염, 불꽃

geese goose의 복수형

rumble 우르르 소리 내다

stamp 짓밟다, 밟아 소리 나게 하다

hooves 발굽

holy cow 야! 이런! 어머나!

lick ~을 (혀로) 핥다, 침을 바르다

stampede 놀라서 우르르 도망치기

barn 헛간, 외양간

huddle 떼 지어 모이다

thundercloud 뇌운

 

Dragon Is Coming! 내용 중

4. 인상 깊은 그림과 내용

 

Why are you all here in the dark?
The thundercloud is gone, and the storm is over!

 

쥐는 허위 사실을 말하고 두려움을 주는 존재다. 한 마리의 쥐가 용이 나타났다고 말하는 바람에 거위, 양, 소, 돼지 모두가 헛간으로 달아났다. 그것이 용이 아니라 뇌운이라는 것을 아는 독자는 그 동물들의 모습이 우스꽝스럽다. 

 

개는 객관적인 사실을 말하고 안도감을 주는 존재다. 개는 헛간으로 찾아와서 그것은 용이 아니라 뇌운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제 폭풍이 끝났다고 알려준다. 이로 인해 다른 동물들은 상황을 직시하게 되고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회에서도 쥐와 같은 인물과 개와 같은 인물이 있다. 동물들의 이야기이지만 나에게는 이 책이 사람의 이야기로도 보이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