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와 동물 익히기 100층짜리 집 시리즈

안녕하세요? 오로지입니다.

 

100층짜리 집

 

1에서 100까지 숫자를 익힐 수 있다
이 책 시리즈는 주인공이 1층에서 100층까지 이동하며 10층 마다 살고 있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층에는 누가 살고 있어?”, “10층에는 누가 살고 있어?”라는 물음을 하며 주인공과 함께 이동하며 자연스레 1에서 100까지 숫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100층짜리 집

바다 100층짜리 집

지하 100층짜리 집

아이의 상황 묘사 능력이 길러집니다
저는 4살 행운이와 함께 주로 이 책을 문답 형식으로 같이 보며 놉니다.

“행운아, 1층에서 10층 까지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어?”
“1층에는 잠자는 토끼, 2층에는 밥 먹는 토끼...”

이런 식으로 100층까지 대화를 하다보면 아이가 말할거리가 많아서 상황 묘사 능력이 길러집니다.

지하 100층짜리 집 - 매미 애벌레

동물의 특성과 생태를 익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미 애벌레의 경우 아래 설명처럼 땅속에서 1~7년 동안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하 100층짜리 집에 매미 애벌레가 묘사되고 있었습니다.

매미 애벌레는 땅속에서 약 1~7년 동안 나무뿌리 즙을 먹으며 허물을 네 번 벗어요. 애벌레가 알에서 깨어나면 1령 애벌레인데, 허물을 한 번 벗을 때마다 1령씩 늘어나요. 5령이 되면 땅 위로 올라가요.

-출처 아람 자연이랑 50 날았다, 매미!

 

지하 100층짜리 집 - 고슴도치

예를 들면 고슴도치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고슴도치는 지상에 줄곧 사는 줄 알았는데 아래 설명처럼 빛을 싫어하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지하 100층짜리 집에 고슴도치가 묘사되고 있었습니다.

고슴도치는 낮에는 빛이 들지 않는 곳에 숨어 있다가 주로 밤에 활동해요. 먹이를 찾지 못했을 때에는 낮에 먹이를 찾아다니기도 해요.

-출처 아람 자연이랑 04 고슴도치는 못 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