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카드 찾기
저는 우리카드 중 <가득한 포인트카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적립과 할인을 함께 해주는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입니다.
2016년에 발급하였고 현재 발급중단된 카드입니다. 사용한 지 꽤 되기도 하였고 연회비 5,000원도 납부하고 있는데 ‘나에게 맞는 카드’가 맞는지, 이 카드를 계속 사용하는 게 효용성이 있는지 검토해보았습니다.
포인트를 내 계좌로 입금하여 현금으로 쓰기
<카드매출적립>, <스탬프 리워드> 형태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이 포인트는 꿀머니로 적립되고, 이 꿀머니는 <내 계좌로 입금하기>를 통해 현금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전에 타사 신용카드를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포인트가 일정 시점에 소멸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포인트를 모두 소진하기 위해 일부러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지출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꿀머니는 내 계좌로 입금하여 즉시 현금으로 쓸 수 있으니 좋습니다. 1꿀 마저 1원으로 모두 입금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원멤버스 앱의 Daily스탬프로 꿀머니 적립하기
<우리원멤버스>앱에서 출석체크형 앱테크가 가능합니다. 1일 1 스탬프를 찍습니다. <스탬프 리워드>로 매일 1꿀, 3꿀, 5꿀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이미지처럼 Mission 빙고 완성 시 추가 꿀머니를 증정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20% 할인 받기
축하 선물 또는 답례 선물로 스타벅스 교환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교환권을 쓰기 위해 종종 스타벅스를 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추가금을 내게 되는데 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우리카드-가득한 포인트카드>의 경우 스타벅스에서 캐시백 형태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 이미지처럼 1,300원을 결제하고 260원의 캐시백 및 할인을 받았습니다.
나에게 맞는 카드인가
우선 현재로서는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보고 있어서 카드를 해지할 필요성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연회비는 5,000원인데, 포인트 및 캐시백을 연 60,000원가량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저의 소비패턴에 따라 ‘나에게 맞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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