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제퍼슨 키즈> 구매 정보
5살 유아 여름 신발로 <네이티브 제퍼슨 키즈>를 구매하였습니다. 색상은 클로버 핑크이고, 사이즈는 C12(185)이고, 구매 가격은 44,000원입니다. 색상은 워낙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에게 보여주고 직접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5살 유아 여름 신발, 네이티브 제퍼슨 키즈로 선택
아이에게 직접 신겨보고 구매하고 싶었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 그럴만한 매장이 없어서 구매를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1) 매해 사이즈 업해서 신긴다는 구매평을 보고, 2) 매해 다른 색상을 신어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3) 아이 친구가 네이티브를 신는데 편해서 매일 신고 다닌다는 후기를 듣고, '주문했다가 만약에 크면 조금 더 두었다가 신기고 그 이후에는 매해 사이즈업을 해서 신겨야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타 브랜드의 신발과 비교하였는데, 1) 미끄러운 곳에서 넘어졌다, 2) 아스팔트나 도로에서 넘어지려고 했다, 3) 유치원에서 해당 브랜드의 신발을 신고 오지 말라고 했다는 부정적인 후기를 보고 네이티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네이티브 제품에도 '취급 시 주의사항: 미끄럼 방지 기능은 착화로 인해 밑창 마모 시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와 같이 안내되어있으므로 밑창 마모 및 미끄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네이티브 제퍼슨 키즈> 사이즈 선택
5살 아이 행운이 발의 실측 사이즈는 177mm이었습니다. 그런데 C12(185) 사이즈는 내측 길이가 187mm, 내측 너비가 70mm이었습니다. 판매처 어플을 통해 상품 담당자에게 문의를 남겼더니 "조금 여유 있으실 건데 등이 깊어서 벗겨지진 않습니다. 발볼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세요."라는 응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 후 상품을 받고 아이에게 실제로 신겨보았더니 딱 엄지손가락 하나 들어갈 만큼 컸습니다. 그런데 벗겨지진 않아서 바로 신고 다녔습니다.
아이가 매일 신는 데일리 슈즈
행운이는 요즘 매일 네이티브를 신습니다. 행운이의 데일리 슈즈입니다. 신발이 편해서 잘 신는 것은 좋은데, 다른 운동화나 구두를 안 신는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래도 더운 여름날, 시원한 개천이 보이면 바로 발을 담글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생활정보' 지혜로운 살림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이후 삶의 변화-티스토리와 애드센스, 공부 인증 오픈채팅방, 미국 주식투자 (2) | 2021.08.25 |
---|---|
H. Point 적립 및 사용 방법,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다 (2) | 2021.08.11 |
알라딘 인터넷서점 중고책 사기 실망스러워, 알라딘 중고서점 대전시청역점에 가서 중고책 직접 팔고 사기 (2) | 2021.07.06 |
샤워기 헤드와 호스 교체-닥터피엘 샤워기, 베니스 실리콘 샤워 호스 후기 (0) | 2021.06.28 |
크레빌 대전점-5살 수업 후기 <ART>, <STORY>, 2시간 수업은 아직 힘든 아이 (0) | 2021.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