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빌 대전점-5살 수업 후기 <ART>, <STORY>, 2시간 수업은 아직 힘든 아이
아직 2시간 수업은 힘들다 이날, 행운이는 2시간 수업을 들었습니다. 1시간, 1시간 수업을 들었습니다. 행운이 스스로 더 놀고 싶어 하기도 했고, 온 김에 수업을 더 들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업 후, 약간 지친 모습의 행운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이 길었던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미술을 좋아하는 행운이에게는 수업과 비교하여 비교적으로 어려웠거나 지겨웠던 것인지. 엄마가 함께 들어가 본 것이 아니라서 알기 어려웠지만, 5살 아이 행운이게는 “아직 2시간 수업은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크레빌 대전점 수업 후기 이날, 행운이는 주제의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뒷면에 와이어 전구를 붙이고, 앞면에는 별자리 모양대로 구멍을 내어 구멍 틈으로 불빛이 비치는 미술..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