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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잔디밭에서 네잎클로버 찾기를 했었다. 그런데 네잎클로버가 꽤 많았다. 이상하다 싶었다. 어릴 적에는 그렇게 애를 써서 찾아도 잘 찾아지지 않던 네잎클로버가 왜 이렇게 많은 걸까?
자세히 들여다보니 같은 네 잎이어도 모양이 달랐다. 위 사진의 네 잎 풀은 잎 가장자리가 둥글고 중간에 연한 색깔의 줄이 있었다. 아래 사진의 네 잎 풀은 잎 가장자리가 하트 모양이고 어떠한 줄도 없었다. 같은 네 잎이어도 둘은 다른 풀 같았다.
찾아보니 위 사진(가장자리가 둥글고 연한 색깔의 줄이 있는 네 잎 풀)이 토끼풀, 즉 클로버였다. 아래 사진(가장자리가 하트 모양인 네 잎 풀)은 괭이밥이었다.
위 사진처럼 충주자연생태체험관에서 토끼풀(클로버)에 대한 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위 사진처럼 농촌진흥청에서 괭이밥에 대한 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토끼풀(클로버)과 괭이밥은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릴 법했다.
그래도 둘을 구분하여 진짜 네잎클로버를 찾는게 좋을까? 또는 네잎클로버든 네잎괭이밥이든 구분 말고 행운이라 여기며 기분 좋으면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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