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대 선물 ‘탬버린즈 퍼퓸 핸드크림 FEY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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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버린즈 퍼퓸 핸드크림 FEY9

JY로부터 연말 선물로 핸드크림을 받았었다. 탬버린즈 핸드크림이었다. 겨울철에 손이 트기 쉬운데 핸드크림이라니. 가장 무난하고도 적합한 선물인 듯 싶었다.

핸드크림을 짠 모습

발림성은 꾸덕하지 않고 부드럽게 펴 발라지는 느낌이었다. 향은 산뜻하면서도 파우더 같은 향이 났다. 제품 상세 설명을 보니 과일향, 머스크향이라고 되어 있었다.

템버린즈 핸드크림

물기 마를 날이 없는 주부의 손인데, 핸드크림 바르는 순간 만큼은 나의 손을 아끼는 느낌으로 바르게 된다. 이런 순간을 선물해준 JY에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