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세계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로 '푸루푸루 푸딩'이 있었다. 그리고 매장 앞에 길게 웨이팅 줄에 있었다. 팝업 스토어 운영기간은 9/21까지였다.
직접 주문서를 작성하면 된다. 원하는 메뉴의 수량을 적었다. 원하는 스푼의 개수를 적었고, 포장 거리에 대한 정보를 적었다. 푸루푸루 푸딩의 가격은 개당 3,800원에서 4,500원 꼴이었다. 처음 맛보는 것이라, 기본맛인 커스터트와 초코를 주문하였다.
푸딩 보관법은 다음과 같다. 냉장보관을 하여야 하며, 탱글푸딩의 경우 '냉장보관 시 3일 이내 드시는 걸 추천'하며, 꾸덕푸딩의 경우 '냉장보관 시 3일 이내, 냉동 보관 시 7일 이내에 드시는 걸 추천'한다.
커스터트 푸딩과 초코 푸딩을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 초코 푸딩이 더 맛잇었다. 날 것의 커스터트 푸딩의 맛보다는, 초코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간 푸딩의 맛이 더 친숙하고 편안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여태 먹어보았던 푸딩 중에서 푸루푸루 푸딩의 맛이 제일 좋았다. 이전에는 스타벅스에서도 푸딩을 먹어보았고, 일반 개인 카페에서도 푸딩을 먹어보았었다. 그중 가장 달걀의 비린 맛이 없고 깔끔해서 좋았다. 만약 다음에 먹을 기회가 있다면, 초코나 말차나 오레오 같은 첨가물이 들어간 메뉴를 선택해서 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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