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소개
'ARTHUR’S Tooth'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책의 지은이는 MARC BROWN이다. 이 책은 아서 시리즈 중 'Arthur's Adventure' 시리즈 중 하나이다. 'Arthur's Adventure' 시리즈는 총 25권이다.
2. 내용 소개
아서는 7살이다. 아서는 학급에서 유치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유일한 학생이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로부터 아기 취급을 받으며, 다른 친구들이 놀이에 끼워주지 않기도 한다. 아서는 깊은 고민과 걱정 끝에 치과에 갔다. 의사 선생님이 유치가 빠지는 시기는 개개인마다 다르다는 답변과 아서의 유치도 곧 빠질 것이니 기다려보자는 답변을 받는다. 어느 날, 프랜신이 넘어지면서 아서를 치게 되었고 그러면서 아서의 첫 유치가 빠지게 된다.
3. 영어단어
wiggle 흔들다
false teeth 틀니
show-and-tell 발표회, 설명회
deciduous 비영구적인
squirt 분출시키다
raisin 건포도
flap 위아래로 (펄럭펄럭) 움직이다
twirl 빨리 돌다
4. 인상 깊은 그림과 내용
"How old are you now, Arthur?"
"Seven, " said Arthur. "And I still have all my baby teeth."
"I was eight before I lost my first tooth, " said Dr. Sozio. "Everyone is different."
"Really?" said Arthur.
위 그림에서 여태 내내 걱정이 가득했던 아서의 표정이 밝아졌다. 의사 선생님은 8살에 유치가 처음 빠졌다고 했다. 그리고 개개인은 모두 다르다고, 아서의 유치도 곧 빠질 테니 기다려보자고 했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 덕분에 아서의 마음이 편해질 수 있었다.
우리 집 6살 행운이는 올해 첫 유치가 빠졌다. 첫 유치가 빠지기 전 아이가 가지고 있던 긴장과 걱정을 봐 왔던 터라, 이 책 속의 아서의 걱정이 안도로 바뀐 이 그림에 덩달아 후련함을 느낀 듯하다.
아서 시리즈는 아서의 일상생활, 학교 생활, 친구 관계 등을 다루는 일종의 성장 동화이다. 그래서 우리 집 6살 아이 행운이는 자신의 생활과 비슷한 아서의 성장 스토리에 흥미를 느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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