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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평범하디 평범한

책 <오늘부터 차근차근 아이패드 드로잉> 따라 그리기(7), 프로크리에이트, 과일 채소 풍경 그리기, 마지막 소감

by ohrosy39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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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hrosy39.tistory.com/354

 

책 <오늘부터 차근차근 아이패드 드로잉> 따라 그리기(6), 프로크리에이트, 날씨 계절 식물 동물

https://ohrosy39.tistory.com/337 따라 그리기(5), 프로크리에이트, 주방용품 사무용품 빵" data-og-description="https://ohrosy39.tistory.com/333 따라 그리기(4), 프로크리에이트, 옷 가구 소품 욕실용"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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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블로그 게시물 책 <오늘부터 차근차근 아이패드 드로잉> 따라 그리기(6)에 이어 (7)을 작성하고 기록해두려고 한다.

 

CLASS5 언제나 신선함 가득한 냉장고
CLASS5 언제나 신선함 가득한 냉장고


4. CHAPTER 3 수채화&오일파스텔 드로잉

(5) CLASS5 언제나 신선함 가득한 냉장고

<언제나 신선함 가득한 냉장고>라는 주제로 과일, 채소를 그려보았다. 사과, 사과 조각, 수박, 수박 조각, 귤, 껍질 깐 귤, 아보카도, 아보카도 단면, 포도, 샤인 머스캣, 딸기, 체리, 참외, 멜론, 복숭아, 방울토마토, 바나나, 단감, 당근, 파인애플, 키위, 레몬, 양파, 대파, 감자, 무화과 단면, 샐러드를 그렸다. 총 27개의 이미지다.

○ <수박> 이미지에서 [미술]-[하르츠] 브러시를 이용하여 수박 껍질 무늬를 그렸다.
○ <귤> 이미지에서 [터치업]-[오래된 가죽] 브러시를 이용하여 귤껍질의 질감을 표현했다.
○ <키위> 이미지에서 [터치업]-[그루터기] 브러시를 이용하여 키위 표면의 잔털을 표현했다.
○ <무화과 단면> 이미지에서 [문지르기]를 이용하여 색의 경계를 문질러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풍경이 그림으로! 다양한 브러시로 그리는 어느 멋진 날


5. CHAPTER 4 풍경이 그림으로! 다양한 브러시로 그리는 어느 멋진 날


<풍경이 그림으로! 다양한 브러시로 그리는 어느 멋진 날>이라는 주제로 풍경을 그려보았다. 제주도의 눈부신 아침, 제주도의 로맨틱한 저녁노을, 눈 내린 강원도 산골의 첫 발자국, 비 온 뒤 푸르게 갠 하늘, 파도치는 광안리의 밤바다, 그림자가 내리는 한가로운 오후를 그렸다. 총 6개의 이미지다.

○ 전체 이미지에서 [페인팅]-[유성 페인트] 브러시를 이용하여 배경을 칠했다.

○ <제주도의 눈부신 아침> 이미지에서 [그리기]-[이볼브] 브러시를 이용하여 바위를 자연스럽게 그렸다.

○ <제주도의 눈부신 아침> 이미지에서 [잉크]-[판다니] 브러시를 이용하여 물결을 표현했다.

○ <제주도의 로맨틱한 저녁노을> 이미지에서 [미술]-[레더우드] 브러시를 이용하여 해 질 녘 구름을 그렸다.

○ <제주도의 로맨틱한 저녁노을> 이미지에서 [잉크]-[사일러신] 브러시를 이용하여 바닷물에 비친 가로등 불빛을 표현했다.

○ <눈 내린 강원도 산골의 첫 발자국> 이미지에서 [미술]-[하르츠] 브러시를 이용하여 눈을 표현했다.

○ <비 온 뒤 푸르게 갠 하늘> 이미지에서 [미술]-[하르츠] 브러시를 이용하여 구름을 표현했다.

○ <파도치는 광안리의 밤바다> 이미지에서 [페인팅]-[살라망카] 브러시를 이용하여 바다를 그렸다.

○ <파도치는 광안리의 밤바다> 이미지에서 [미술]-[레더우드] 브러시를 이용하여 파도를 표현했다.

○ <그림자가 내리는 한가로운 오후> 이미지에서 [목탄]-[탄소막대] 브러시를 이용하여 나무 의자의 음영을 넣었다.

○ <그림자가 내리는 한가로운 오후> 이미지에서 컬러드롭으로 회갈색을 캔버스 전체에 덮고, 혼합 옵션 중 [곱하기]를 선택하고 [불투명도]를 44%로 조절함으로써 그늘을 표현했다. 그리고 [지우개]를 [잉크 번짐], 40% 크기로 설정하고 일부를 지워 창문을 통해 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표현했다.

 

6. 마지막 소감

 

책 <오늘부터 차근차근 아이패드 드로잉> 따라 그리기가 끝이 났다. 덕분에 애플 펜슬이 조금은 친숙해졌고, 그림체가 조금은 부드러워졌고, 프로크리에이트 어플의 기능들이 조금은 익숙해졌다.

 

디지털 드로잉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내가 그림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보니 스킬과 표현력이 많이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인근 미술 학원에 성인반이 있던데, 한 번 가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불쑥 들기도 했다. 아무쪼록 나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런 감각과, 감성과, 표현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갈 길이 멀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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