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로지입니다.
An ELEPHANT & PIGGIE Book 코꿀이 시리즈
이 시리즈를 통해 Mo Willems 작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가의 책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꿀이 시리즈에는 Gerald와 Piggie의 우정이 있고 스토리 중에 작가의 위트가 있습니다. 우정의 훈훈함도 있고 반전도 있고 재미도 있는 이 책이 좋습니다.
Should I Share My Ice Cream?
3살 행운이가 코꿀이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한 책입니다. 28개월 즈음에는 명확한 발음은 아니더라도 외워서 혼자 읽은 책입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한 페이지
행운이는 이 책이 1)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2) 아이스크림이 떨어져서 Gerald가 절규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장난감 아이스크림 가게를 이용해서 행운이는 Piggie, 엄마는 Gerald가 되어 역할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역할놀이의 키포인트는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는 극적임 입니다. “NO~~~!!!”
There Is a Bird on Your Head!
3살 행운이가 코꿀이 시리즈 중 2번째로 좋아한 책입니다. 이 책 또한 명확한 발음은 아니더라도 외워서 혼자 읽은 책입니다. 이 책은 몇 문장이 반복됩니다.
Is something on my head?
There is a bird on your/my head.
There are two birds on your/my head.
위와 같이 반복되는 문장이 있으니 익숙하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한 페이지
행운이는 Gerald가 HATCHING!하며 깜짝 놀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익살스럽고 재밌게 느꼈습니다. 엄마, 아빠가 큰 소리로 연기하며 읽어주니 아이 또한 좋아했습니다. 행운이는 이러한 극적인 요소가 있어야 좋아합니다.
I Broke My Trunk!
행운이의 첫 코꿀이 시리즈 책입니다. 행운이가 평소 하마 인형을 좋아해서 하마가 나오는 이 책을 선택해서 샀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보니 반복되는 문장이 없어서 아이에게는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는 Gerald, Piggie, Hippo 캐릭터와 친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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