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 and Posy> 시리즈
<Pip and Posy> 시리즈의 지은이는 Axel Scheffler(악셀 셰플러) 입니다. <Pip and Posy> 시리즈는 요즘 5살 아이 행운이가 즐겨 읽는 영어 그림책입니다. Pip과 Posy는 베스트 프렌드입니다. <Pip and Posy> 시리즈는 이 친구들이 겪는 일상생활을 다룬 <생활 동화>입니다. 그래서 5살 아이가 읽기에 내용이 어렵지 않고 공감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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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 and Posy-The Little Puddle> 후기
평점: ★★★
Pip이 Posy 집에 놀러 옵니다. Pip은 Posy와 함께 노느라 화장실 가는 것도 깜빡합니다. 그러다가 Pip과 Posy는 바닥에 있는 노란 물 웅덩이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Pip의 소변이었던 것입니다. Posy는 누구나 그럴 수 있다며 Pip을 위로하고, 갈아입을 옷을 주고, 함께 목욕을 합니다. 그리고 Pip은 이제 바닥에 실수를 하지 않고, 변기에 소변을 봅니다.
5살 아이 행운이에게도 배변훈련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불에 실수를 해서 당황스러워하고, 울음이 터졌던 날들 말입니다. 이 책의 Pip의 모습을 보며 그때의 행운이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며 공감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Pip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Posy의 모습에 훈훈함이 가득한 책입니다. 그래서인지 행운이는 <Pip and Posy> 시리즈 중에서 <The Little Puddle> 책을 가장 좋아합니다.
<Pip and Posy-The Little Puddle> 어휘
puddle 웅덩이
wellies 고무 장화
wee 아주 조금, 잠깐 동안
potty 유아용 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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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 and Posy-The Snowy Day> 후기
평점: ★★★
눈이 펑펑 내린 어느 날, Pip과 Posy는 밖에 나가서 함께 놉니다. 그러다가 Posy가 snowmouse를 만들자고 합니다. Posy 자신이 쥐이기 때문입니다. Pip은 snowrabbit을 만들자고 합니다. Pip 자신이 토끼이기 때문입니다. 둘은 이렇게 언쟁을 하게 되고, Posy는 Pip에게 큰 눈덩이를 던지고, Pip은 Posy를 밀어 넘어뜨리며 크게 싸웁니다. 결국 둘은 화해를 하게 되고 집에 들어가서 함께 playdough로 쥐도 만들고, 토끼도 만듭니다.
Pip과 Posy가 서로 자신의 주장만 세우다가 크게 싸우는 장면은 긴박감이 느껴집니다. 5살 아이 행운이도 유치원을 다니며 종종 친구들과 언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주로 "그 장난감은 내가 먼저 가지고 놀고 있었어.", "아니야, 내가 먼저 가지고 놀고 있었어."과 같은 언쟁입니다. 친구들과의 언쟁을 겪었던 터라 Pip과 Posy의 다툼을 보며 공감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행운이는 <Pip and Posy> 시리즈 중에서 <The Snowy Day> 책을 두 번째로 가장 좋아합니다.
<Pip and Posy-The Snowy Day> 어휘
puffy 부푼
woollen 양모의, 모직의
tongue 혀
zoom 붕 하고 큰 소리를 내며 갑자기 움직이다, 질주하다
cross [with] [... 에] 화를 낸
indeed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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