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자녀 육아1 시와 그림책으로부터 배우는 육아의 지혜 초보 엄마는 육아가 늘 어렵다 육아에는 '자유'가 없다. 아이는 10초마다 엄마를 부른다. "엄마, 나 봐봐.", "엄마, 같이 놀자.", "엄마, 이거 해줘." 아이가 처음으로 '엄마'를 불렀을 때의 기쁨은 이미 무색해졌다. 또 '엄마'를 부를까 봐 신경이 곤두선다. 그럴 때 자괴감이 든다. 사랑스러운 내 아이가 나를 부르는 것이 왜 화가 날 일인지. 부족한 엄마 같아서 마음이 힘들어진다. 육아에는 '두 배 이상의 에너지'가 소모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김남길 배우가 이수경 배우의 대표님이자 매니저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리고 매니저를 해보니 '두 배 이상의 에너지'가 소모된다고 하셨다. 그 말에 공감이 되었다. 엄마는 아이의 매니저와 다름이 없다. 의식주, 라이딩, 놀이 등을.. 2023. 1.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