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치원 친구들하고 못 어울리는1 5살 병설유치원-6월, 친구가 같이 안 논다고 해서 속상한 아이,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친구가 같이 안 논다고 해서 속상한 아이 유치원을 다닌 지 4개월. 유치원 생활도, 선생님도, 친구들도 제법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행운이가 요즘 종종 하는 말은 '친구가 같이 안 논다고 했는데 결국 같이 놀았다'는 이야기입니다. "C와 S가 놀고 있었는데, 같이 놀려고 갔는데 둘만 놀 거라고 했어. 그런데 선생님이 행운이도 같이 놀라고 해서 같이 놀았어." "행운이도 같이 놀아도 되냐고 물었는데, S가 안 된다고 했는데, K가 된다고 해서 같이 놀았어." "행운이도 같이 놀아도 되냐고 물었는데, S가 안 된다고 해서 울었어. 그래서 S가 미안하다고 했어. 그리고 같이 놀았어." 책을 통해 배우다 행운이는 그레이트북스 버니의 세계책방의 이라는 책을 좋아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곰과 마멋은.. 2021. 7.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