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엘비 키즈 베이직 후리스 도그이어캡
5살 아이 행운이의 올해 겨울맞이를 위해 털모자를 샀습니다. 유치원 등 하원 길에 찬바람 맞을까 우려스러워 방한용품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구매 정보
상품명은 엠엘비 키즈 베이직 후리스 도그 이어캡입니다. 색상은 코랄입니다. 치수는 53입니다. 구매처는 롯데온(롯데 ON)입니다.
구매 가격은 62,100원입니다. 원가는 69,000원인데 롯데온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여 10%인 6,900원이 할인되었습니다.
턱 아래에 버클이 있어서 좋습니다
모자 아래쪽에 버클이 있습니다. 버클을 채우면 벗겨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어 좋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 때는 꽁꽁 싸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버클이 얼굴과 목에 닿는 게 불편하다며 풀어달라 할 때가 있습니다.
귀를 덮어주고 따뜻하게 해 줘서 좋습니다
도그 이어캡이라서 귀를 덮어줍니다. 귀마개 역할까지 해주어 귀마개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 하나라도 덜 챙기면 좋은 거라. 모자 하나만 챙기면 되니 좋습니다.
구매 정보
상품명은 네파키즈 벤치덕다운 KHF2055입니다. 색상은 잉크(INK)입니다. 치수는 130입니다. 구매처는 롯데온(롯데ON)입니다.
구매 가격은 114,730원입니다. 원가는 149,000원인데 롯데온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여 34,270원이
할인되었습니다.
덕다운보다는 구스다운, 깃털보다는 솜털
3 구스다운이 덕다운보다 모든 면에서 더 우수하다. 거위털이 오리털보다 더 길고 크게 부풀어 올라 공기층을 더 많이 품는다.
6 깃털보다 솜털 비율이 높을수록 가볍고 더 따뜻하다.
-출처: [오등탈] 구스다운은 겨울 산행 필수품인가?/월간산/2021-12-21
위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덕다운보다는 구스다운이, 깃털보다는 솜털이 보온에 우수하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네파키즈 벤치덕다운 KHF2055> 같은 경우, 섬유 조성을 보면 덕다운이며, 충전재가 솜털 80% 깃털 2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운이가 가지고 있는 패딩 중 다른 모델의 경우, 구스다운이며, 충전재가 솜털 90% 깃털 10%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는 비교가 되었고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네파키즈 벤치덕다운 KHF2055>을 선택한 이유는 ‘부담 없이 막 입을 패딩이 필요해서’ 였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활동성이 커지는 나이라 더러워져도 편하게 빨아 입히고, 금방 크기 때문에 한두철 입기만 해도 좋겠다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족스럽게 잘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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