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 쿠팡에서 구매하다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는 백화점 내의 오설록 매장에서 보고 찜해두었던 아이템입니다. BEST라는 문구에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그린티 라떼를 맛있게 먹었던 터라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 또한 기대가 되었습니다. 일반 카페에서는 그린티 라떼가 단맛, 우유맛이 진한데, 오설록 그린티 라떼는 깔끔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는 본 매장에서는 8,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쿠팡에서는 7,78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쿠팡이 720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프레드란?
스프레드는 영어 단어 스프레드(spread)에서 유래합니다. 스프레드의 뜻, 펴다/펼치다 처럼 빵이나 크래커 등에 펴서, 발라서 먹는 음식입니다. 녹차 밀크 스프레드 외에 초콜릿 스프레드, 샌드위치 스프레드, 밤 스프레드 등이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유명한 브랜드 중의 하나는 초콜릿 스프레드의 누텔라입니다.
크래커에 발라 먹는 것이 더 맛이 좋았다
일반 초콜릿에도 꾸덕하고 진한 맛의 다크 초콜릿이 있는 것처럼,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은 꾸덕하고 진한 맛의 다크 녹차(?)의 느낌이었습니다. 녹차 맛도 나고, 단 맛도 나고, 쓴맛도 나는 게 신기한 맛이었습니다. 가루 설록차진이4% 함유되어 있고, 이 때문에 녹차맛과 쓴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녹차를 즐겨 마시는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남편은 맛있게 먹지 않아서 호불호가 있는 맛인 것 같습니다. 저는 식빵보다는 크래커에 발라 먹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식빵은 비교적 담백하기 때문에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이 강하게 느껴진 반면, 크래커는 짠맛이 함께 있기 때문에 크래커와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의 여러가지 맛이 서로를 완화시켜주는 맛이었습니다.
자연드림 담백한 크래커
<자연드림 담백한 크래커>와 함께 먹었습니다. 이 크래커는 요즘 저희 4살 아이 행운이가 참 잘 먹는 간식입니다. 커피에 찍어먹는 과자로 유명한 '에이스' 같은 과자입니다. 1박스에 9봉지가 들었습니다. 1박스에 가격이 3,520원 입니다. 국산 우리 밀가루가 59% 함유되어 있습니다.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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