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빵 맛집 꾸드뱅 ‘망고 요거트 포레스트’ 케이크 후기

꾸드뱅 소개글

꾸드뱅에서 케이크를 예약 및 구매하였다. 예약은 네이버로 포장예약을 했다. 픽업 일자와 시간을 선택하고, 케이크 메뉴를 선택하였다.

꾸드뱅 베이커리 카페 외관

꾸드뱅 주차는 뒤편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맞은편의 노은3동 주민센터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블루리본 서베이

꾸드뱅은 블루리본 서베이(블루리본 맛집)이다. 2019년 이래로 2024년까지 6년간 선정되었다. 꾸드뱅 캐치프레이즈는 ‘빵만 있다면 웬만항 슬픔은 견딜 수 있다(ALL SORROWS ARE LESS WITH BREAD).’이다.

케이크 진열대

케이크 진열대에 여러 종류의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었다.

망고 요거트 포레스트 1호

내가 주문한 메뉴는 ‘망고 요거트 포레스트 1호’이다. 가격은 43,000원이다. 메뉴 설명으로는 “부드러운 바닐라 쉬폰에 신선한 생망고를 듬뿍 넣어 요거트 크림으로 맛을 낸 케이크“라고 되어 있었다.

블루베리 쉬폰, 초코 쉬폰

망고 케이크 외에 블루베리 쉬폰 케이크, 초코 쉬폰 케이크도 있었다.

망고 요거트 포레스트 윗면

망고 요거트 포레스트 측면

망고 요거트 포레스트 단면

맛있었다. 망고가 탱탱한 편이었고 적당히 달콤했다. 망고와 요거트 크림을 함께 먹을 때면 망고를 곁들인 요거트를 먹는 느낌이었다. 망고가 듬뿍 있다 보니 상큼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꾸드뱅 망고 케이크,
맛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