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환율
- 달러 원 환율이 1400원이 넘는 고환율 상황 지속
- Fed의 고강도 긴축 기조, 경기 침체 우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달러 강세 현상 지속 전망
- 수출 기업 수혜주 ex. 자동차, 반도체 관련주
2. 반도체 업계와 고환율
- 달러 매출 비중이 큰 부품 업계→경기 침체 상황 상쇄와 반사이익 ex. 반도체, 디스플레이
- 달러 강세→삼성전자, 지난 2분기 1조 3,000억 원 영업이익 증가 효과
- 반도체 업계, 원재료와 장비를 달러로 수입, 해외 투자에 부담→고환율 장기화에 부정적
- 삼성전자, 2021년 5월, 미국에 파운드리 공장 건설 발표
- 공장 건설 투자금, 발표 당시 환율 기준 약 19조 원, 현재 환율 기준 24조 원, 5조 원가량 증가
- 초격차를 위해서 인프라 투자는 계획대로 진행 필요
3. 가전 업계와 고환율
- 원자재 공급난+원자재, 부품 가격 급등→완제품 업계(세트 업체) 부담 ex. 스마트폰, 가전
- 달러 강세→삼성전자, 상반기 원재료 매입비용 58조 521억 원, 전년 동기 46조 6039억 원 대비 25% 증가
-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가전 수요 급감, 악성 재고→원가 부담을 제품 판가에 반영 X
4. 삼성전자의 ARM 인수 가능성
- ARM의 강점인 설계 부문→삼성전자의 취약점
- 2021년 일본 소프트뱅크와 엔비디아 ARM 인수 계약→규제당국 승인 X→2022년 초 인수 불발
- 2019년, 이 부회장,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생산 연구 개발에 133조 원 투자 계획 발표
- 이재용 부회장, 10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만남 및 인수 논의 예정
- ARM 인수→애플과의 경쟁에서 우위 차지 발판 마련 가능성, 주가 반등 모멘텀(계기) 가능성
- ARM의 가치가 50~70조 원이 합리적인지에 대한 의구심 제기
*참고자료:
[기사] 삼성전자, ARM 품으면 비메모리도 초격차... 칩 설계까지 섭렵하나, 한국경제, 2022.9.22
[기사] '킹 달러' 표정 갈리는 전자업계... 세트 '울상' 부품 '내심 안도', 뉴스 1, 2022.9.28
[기사] 반도체 한파, 예상보다 더 매섭다, 중앙일보, 2022.9.28
[기사] "강달러 내년까지 간다"... 자동차 반도체 수혜, 글로벌 이코노믹, 2022.9.28
''재테크'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 한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주식 기업분석-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계획과 전략, 세계 정치, M&A, 반도체 산업 주가 전망 (0) | 2022.10.10 |
---|---|
식품 관련 주식의 장점과 종류, 대형 우량주의 특징과 매도 시점 (2) | 2022.10.05 |
한국주식 기업분석-삼성전자, 경기순환주의 재고, TSMC와의 경쟁 (2) | 2022.09.02 |
한국주식 투자기록-LG생활건강, 배당 정보, LG생활건강 제품으로 의미있는 소비 (4) | 2022.08.26 |
삼성전자 주가, 반도체의 큰 시장,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 긍정적/부정적인 요인 (0) | 202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