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현황 분석
존슨앤존슨의 사업 부문은 Consumer Health, Pharmaceutical, Medical Devices 3가지로 나뉩니다. 주력 제품은 매출액이 가장 큰 Pharmaceutical입니다. 주력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년도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입니다.
Pharmaceutical의 이 기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8%입니다. 같은 기간 Consumer Health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1%, Medical Devices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2%입니다.
지난 2021년 3분기 실적보고에 따르면 Pharmaceutical 사업 부문의 매출 호조에 기여한 품목은 STELARA, TREMFYA, DARZALEX, ERLEADA 입니다.
- STELARA(스텔라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건선 및 크론병 치료제), 2023년 9월(미국), 2024년 7월(유럽)에 특허만료
- TREMFYA(트렘피어): 건선치료제
- DARZALEX(다잘렉스): 다발골수종 치료제
- ERLEADA(어리다): 전립선암 치료제
존슨앤존슨, Consumer Health 사업 부문 분사 계획 발표
존슨앤존슨은 Consumer Health 사업 부문을 분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당사는 Consumer Health 사업 부문과 Pharmaceutical, Medical Devices 사업 부문의 두 회사로 분할됩니다. Consumer Health 사업 부문에는 뉴트로지나, 아비노, 타이레놀, 리스테린, 존슨즈, 밴드에이드와 같은 대표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당사는 Pharmaceutical, Medical Devices 사업 부문의 2021년도 매출을 770억 달러로 전망하였고, Consumer Health 사업 부문의 2021년도 매출을 150억 달러로 전망하였습니다. 향후 18~24개월 내에, 즉 2023년에 분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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